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화목상인의 배
화목(火木: 땔감으로 쓸 나무)을 실어 나르는 화목상인의 배로 앞쪽에 항아리처럼 보이는 것은 식수를 담은 통이다.
명태 장수
1903년 당시 지금의 부산 데파트 인근에 있던 낭화여관 주변에 형성된 건어물시장. 낭화여관 앞에 지게와 노상에 명태 등의 건어물을 펼쳐놓은 노점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남포동 건어물상가의 오랜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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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기자
ange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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