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6.18
오명근 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6.18

평택시, 도 주관 노후 SOC 개선 공모에 7개 사업 선정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 주관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 확충 사업’ 공모에서 평택시가 선정돼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노후 생활SOC 개선 및 소규모 시설 확충 사업’은 도내 노후 생활 SOC 시설의 보수, 기능보강 등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원평근린공원 정비사업 ▲안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공사 ▲서정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공사 ▲지산 제1공영주차장 보수공사 ▲장당도서관 시설개선 및 시민쉼터 조성 ▲지산초록도서관 노후시설 개선 ▲신대레포츠공원 시설개선 공사 등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총 7개 사업에 도비 10억, 시비 15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오명근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평택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SOC 시설들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