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저탄소 인증’ 사과가 들어간 착즙주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 2020.6.17
17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조앤더주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저탄소 인증’ 사과가 들어간 착즙주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천지일보 2020.6.1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는 17~21일까지 ‘저탄소 인증’을 받은 사과가 들어간 주스(24종) 1개와 샌드위치 1개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함꽂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저탄소 인증’은 친환경(무농약·유기농) 또는 농산물 우수 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가운데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에만 부여된다.

현대그린푸드가 사막화 방지의 날(6월 17일)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로 전국 11개 전 매장(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대구점·천호점·킨텍스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파르나스몰점·교보문고 광화문점·용산아이파크몰점·압구정역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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