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천안시 갑’ 문진석 당선자. (제공: 문진석 당선자) ⓒ천지일보 2020.4.26
제21대 총선 ‘천안시 갑’ 문진석 당선자. (제공: 문진석 당선자) ⓒ천지일보 2020.4.26

“지역·국토 균형발전과 천안 현안 꼼꼼히 챙길 것”
“코로나19·경제위기 극복과 일하는 국회 만들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이 21대 전반기 상임위원회로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등 2개의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문진석 의원은 “낙후된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 국토위를 희망했다”며 “지역 및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활동하겠다. 특히 독립기념관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전철 연장, 천안 역사 개축 문제 등 천안의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회운영위원회도 겸임하게 된 문 의원은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나가겠다”며 “2년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과 천안의 미래를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위원회는 지역의 도로 건설을 비롯해 사회간접자본(SOC) 같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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