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국에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국민에 협조를 당부했다.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국에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국민에 협조를 당부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6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 "남북관계가 더 긴장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또한 "한국 및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보를 분석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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