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0.6.15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0.6.1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홈플러스가 대림오토바이와 협업을 통해 전기 스쿠터·재피·재피 플러스·EM-1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 주력 모델인 해당 상품들은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아 120~169만원(EM-1 모델 기준 최대 정부보조금 24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신형 모델인 EM-1은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으며 대림오토바이가 배터리를 3년 3만㎞까지 보증한다.

해당 상품들은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과 6만원 상당의 리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대림오토바이와 함께 신상품 출시 등 지속적인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