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8일 만에 확진 받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13번째 확진자 A(43, 남)씨는 아산시 배방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아산 11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지난 5일 검체 채취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13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A씨는 자가격리 8일 만에 확진을 받아 동선상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들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아산 11번 확진자는 서울지역 확진자인 친정어머니와의 접촉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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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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