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호남 지역에 첫 로드 매장인 전주 만성법조타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남 지역에서는 원광대병원 내 푸드코트에 한촌설렁탕이 입점해 있으나 로드 매장으로는 이번 전주 만성법조타운점이 첫 매장이다. 새롭게 오픈한 전주 만성법조타운점은 전주지방검찰청과 법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은행·법률사무소 등이 있어 거주 주민 및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권이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전주 지역 매장 오픈에 이어 광주 첨단점도 오픈 예정에 있어 호남권 내 매장을 점차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38년 넘게 이어온 한결 같은 정직한 맛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한촌설렁탕 매장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1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국구 브랜드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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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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