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1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제공: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1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제공: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천지일보 연예=강은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트롯맨 TOP7이 ‘역대급 유닛 무대’를 선보일 가운데 영상통화를 연결한다.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11회는 TOP7이 상남자로 변신해 ‘남성미’를 뽐내는 ‘남자다잉’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녹화에서 TOP7은 최초로 ‘역대급 유닛’을 결성, 고객들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TOP7은 ‘댄스 유닛’과 ‘발라드 유닛’으로 나누어 무대를 준비했다. 먼저 댄스 유닛은 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로 구성해 엑소의 ‘으르렁’으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미 예고편만으로도 화제가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발라드 유닛으로 구성된 임영웅‧영탁‧김호중‧김희재는 깔끔한 고음과 완벽한 하모니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콜센터 신청자와 전화가 연결되자 신청자의 귀여움을 참지 못한 TOP7은 먼저 “영상 통화 한 번 하면 안 되나요?”라며 영상통화를 제안했다.

이에 사랑의 콜센타 방송 최초로 즉석에서 신청자와 영상통화가 연결됐다. TOP7은 휴대전화 화면에 신청자의 모습이 등장하자마자 MC석으로 앞다퉈 달려갔고, 흥분을 가라앉힌 후 한 명씩 자상하게 인사를 건넸다.

TOP7이 신청자의 귀여움을 참지 못하고 영상통화를 제안했던 사연이 방송에 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제작진은 “TOP7은 남자라면 한 번쯤 상상하고 꿈꿨던 다채로운 매력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며 박제를 부르는 무대들을 탄생시켰다”며 “세상 가장 멋있는 상남자로 변신해 ‘흥뽕 펀치’를 날릴 11회 방송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1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제공: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1회는 오는 1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제공: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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