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5.2%로 대폭 하향 조정해 전망했다. 토스에서 이용자 몰래 결제되고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손모(60)씨에 대한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결과가 나왔다.
◆수도권에 집중된 코로나19 집단발병… 확진자 연이어 속출(종합)☞(원문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수도권에 집중되자 관련 확진자가 연이어 속출하고 있다.
◆세계은행, 올해 성장률 -5.2% 전망… ‘최악의 불황’☞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2%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당초 세계은행은 지난 1월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전망했다.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위기를 면했다.
◆통일부 “北, 오후 연락사무소 전화에는 응답… 평소대로 진행”☞
통일부가 8일 오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북연락협의가 평소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여야, 상임위원 정수조정 특위 구성 합의… 10일 본회의서 처리☞
여야는 8일 21대 국회 원구성과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수 규칙 개정안을 오는 10일 처리하기로 했다.
◆文대통령 “위안부 운동 훼손돼선 안 돼… 기부금 투명성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굳건히 지켜져야 한다”면서 “위안부 운동 30년 역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여성 인권과 평화를 향한 발걸음이었다. 인류 보편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숭고한 뜻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토스에서 ‘이용자 몰래 결제’ 사고… 938만원 피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서 이용자 몰래 결제가 이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지막 4차 등교’ 첫날 517곳 등교 불발… 99%가 수도권☞
중1·초5∼6학년이 마지막 4차 등교를 시작한 첫날인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1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건 해외 불법 유통… “부정사용 감시 중”☞
해외 인터넷 암시장에서 국내 신용카드 정보 약 90만건이 불법 유통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손모(60)씨에 대한 부검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