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롯데월드 홈페이지)
(출처: 롯데월드 홈페이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7일 영업을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확인했다”며 “롯데월드 손님과 직원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명 늘어 누적 1만 1776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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