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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일 송파구 신천동 성당에서 신도들이 전자출입명단 QR코드로 미사참석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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