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인터넷시온선교센터'가 등장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다. (해당 사이트 화면캡처) ⓒ천지일보 2020.6.7
7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인터넷시온선교센터'가 등장했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다. (해당 사이트 화면캡처) ⓒ천지일보 2020.6.7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인터넷시온선교센터가 7일 오전 온라인 포털상에서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해 화제다.

이날 네이버에는 오전 한때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로 인터넷시온선교센터가 등장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간략한 회원가입절차를 거쳐 성경에 대해 궁금하거나 신천지를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청취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는 지난해 5월초부터 오프라인 수강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개설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개설 직후 1만 589명이 수강하러 몰렸다고 보도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수요일과 주일 온라인예배를 위해 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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