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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각계각층은 탈북자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 공장 노동자들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린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를 보며 대화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20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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