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탤런트 최정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최정윤과 딸 지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제가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일을 다 병행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최정윤은 “뭐 하나가 포기가 안 된다. 마지막 작품은 2014년이다”라며 “작품 하고 싶은 마음도 반이다.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가도 내가 지우를 두고 온전한 몰입을 할 수 있을까. 오만 생각이 다 든다”고 말했다.
또한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라는 오해에 대해 속상한 마음도 토로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네 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했다. 남편은 1990년대 활동한 이글파이브 멤버이자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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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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