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이목구비 (출처: 신동 인스타그램)
신동 이목구비 (출처: 신동 인스타그램)

신동 결혼 루머… 난데없이 실검 오른 까닭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6이 오후 포털 검색어에 ‘신동 결혼’이 등장했다.

이는 신동의 과거 연애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동은 올해 나이 36세다.

신동은 과거 ‘오늘의 운세’에 출연해서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던 여자친구와 잘 안 됐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르고 결혼했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을 통해 결혼설에 대해 신동은 “오해다. 자의반 타의반 공개 열애를 두 번 하긴 했다”라며 “당시 상견례를 한다고 했는데 양가 부모님이 가벼운 인사를 하기로 했었다”며 “제가 어려서 상견례라는 용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때 방송으로 말하는 바람에 부담스러워하셔서 결국 만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신동은 또한 사람들이 자꾸만 유부남으로 오해한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연관검색어에도 신동 결혼이 올라와있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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