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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AP/뉴시스] 4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히어로즈 광장에서 포크 댄서들이 트리아농 조약 10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트리아농 조약은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에 따라 1920년 6월 4일 프랑스 베르사유의 트리아농 궁전에서 연합국과 헝가리가 체결한 강화조약으로 이로 인해 헝가리는 영토 3분의 2를 잃고 약 330만 명의 헝가리인이 국외에 놓여 분규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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