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인천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새울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이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자 지난달 18~28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6.3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인천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새울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시는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이 지난 2일 확진판정을 받자 지난달 18~28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6.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10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집단발병이 발생한 ‘리치웨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109번째 확진자 A(62, 여)씨는 아산시 탕정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다녀온 후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채취를 했으며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서울을 다녀온 일행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A씨의 주요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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