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남부 아비안주 자르지역에 있는 무기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공장은 소총과 탄약을 제조하던 곳으로 지난 27일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대원들이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그러나 이 공장을 장악한 무장대원들은 ‘살라피 지하드’라는 무장단체에 소속된 이들로 알-카에다와는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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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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