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대용과학관과 소노호텔앤리조트가 4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권성호 총지배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6.4
천안홍대용과학관과 소노호텔앤리조트가 4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왼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권성호 총지배인)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6.4

“시설이용 시민에게 폭넓은 혜택 드릴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홍대용과학관이 4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소노호텔앤리조트(소노벨 천안)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권성호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 총지배인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통해 상호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내용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상생적 발전 체계 유지 ▲각종 시설 할인이용 및 우대혜택 서비스 제공 ▲교육행사․연수 운영 시 상호 적극적으로 참여·지원·교류 ▲과학관 및 지역 문화 활성화 도모 ▲상호 적극적인 홍보협력체계 유지를 통한 운영활성화 등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이 천안홍대용과학관과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의 상생협력과 더불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호텔앤리조트 천안은 최근 시설을 신규 증축·리뉴얼하고 지난 1일 새롭게 재개관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특별 할인 패키지인 ‘리뉴얼 기념 특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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