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BC카드)
(제공: BC카드)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동면)가 최대 1만 5천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되는 급식비, 방과 후 활동비, 수학여행경비, 현장학습비 등을 고객이 사전에 등록한 BC카드로 자동결제 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DGB대구은행, BNK경남은행에서 발급된 BC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익월부터 매월 5천원씩, 최대 3회(최대 1만5천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 발급 은행을 통해 할 수 있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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