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유튜브(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유튜브(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심경… “되게 힘들었다”

[천지일보=박헤민 기자] 배우 고준희가 심경을 전했다.

고준희는 3일 개인 채널 ‘고준희 GO!’를 메인 에피소드 영상에서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던 ‘위시리스트’ 10가지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몸짱 되기’, ‘대학 졸업하기’, ‘하늘 날기’ 등 다양한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고준희는 ‘정의의 이름으로! 악플러 30명 고소한 뒤 눈물 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해 고준희는 “사실은 1년 동안 되게 힘들었다. 근데 잘 버텨준 나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을 거다”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1년 전부터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해당 루머를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한 바 있다.

한편 고준희는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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