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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릴스크(러시아)=AP/뉴시스] 3일(현지시간) RU-RTR 러시아 텔레비전이 제공한 비디오 캡처 사진에 러시아 트럭들이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2900km 떨어진 노릴스크 외곽의 한 발전소 경유 유출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발전소 저장시설에서 약 2만t의 경유가 유출돼 수로가 오염되자 시베리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노릴스크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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