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진리관.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20.6.3
안산대학교 진리관.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20.6.3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가 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산대학교는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전임교원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총강좌수) ▲사업 추진 실적 ▲성과관리 등 사업의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대학교는 자율협약형(Ⅰ유형)에 선정 ‘AU WINGS+ 역량기반 교육 혁신’을 위해 역량기반 교육 체계·역량중심 직업교육 인프라·글로컬 거버넌스 체계 혁신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안규철 총장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 등급 획득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며 “세계 수준의 직업교육 혁신 선도 대학 비전 달성을 목표로 AU WINGS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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