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화장품 ‘파티온’, 신세계 면세점 입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파티온 매장은 K-뷰티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10층에 위치했으며 신제품 ‘더블 이펙트 라인’과 베스트셀러인 ‘노스캄 리페어 라인’, 여름철 인기 높은 ‘아쿠아 바이옴 라인’ 등의 제품이 입점했다.

파티온은 이번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및 구매 고객에게는 노스캄 리페어 4종 샘플 및 더블 이펙트 마스크 1종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별로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15㎖·아쿠아 바이옴 2종 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K-뷰티 대표 품목 중 하나인 마스크팩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집중 관리 마스크인 ‘이지 솔루덤’과 먹고 붙이는 마스크팩인 ‘더블 이펙트’를 1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파티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인 명동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 및 다양한 유통채널 확대를 통해 K-더마코스메틱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