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홍천군수와 문화예술·도시재생·일자리경제 관련 부서장과 관계자, 홍천문화재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부터 29일까지 문화·도시재생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관계자들이 경남 창원시 창동예술촌을 벤치마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20.6.3
허필홍 홍천군수와 문화예술·도시재생·일자리경제 관련 부서장과 관계자, 홍천문화재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부터 29일까지 문화·도시재생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관계자들이 경남 창원시 창동예술촌을 벤치마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20.6.3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과 문화예술·도시재생·일자리경제 관련 부서장과 관계자, 홍천문화재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문화·도시재생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들은 ▲경남 창원 부림시장과 창동예술촌 ▲광주시 1913송정역시장과 대인시장 ▲전북 전주 선미촌과 사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강원국제예술제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과 연계해 지역과 문화, 주민과 예술이 공존하는 다양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추진됐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앞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해나간다면 멀지 않은 시기에 원도심 활성화와 더불어 홍천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군에서는 할 수 있는 역할에 총력을 다 할 것이고, 지역 주민과 단체, 기관,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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