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제공: 한화건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제공: 한화건설)

여수 웅천지구 대표할 레저 복합단지로 기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입주 예정자 대상으로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세대 중 499세대가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하고, 상담 접수 전용 앱으로 예약을 받아 점검지 제출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특히 한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스팟도 배치했다. 또한 주요동선에 카페를 운영해 밀집된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말전염을 예방했다.

또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풍성을 갖췄다며 빨리 입주하고 싶다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는 지상 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레저 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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