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모델 백종원.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20.6.2
오뚜기 진비빔면 모델 백종원.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20.6.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했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차별화를 뒀다.

진비빔면은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4월부터는 ‘백사부’ 백종원을 내세운 TV CF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다”며 “6월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