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 인프라 확충 기대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는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과 진로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업무협약을 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 사무실에서 지난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교류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대학 학부(과) 및 4차 산업 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의왕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진로역량을 강화한다”며 “진로·직업 체험 환경이 잘 갖춰진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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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godnth119@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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