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벤처협회 2020년 정기총회 사진. (제공: ㈔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벤처협회 2020년 정기총회 사진. (제공: ㈔시니어벤처협회)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가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지난달 28일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규임원 선임 ▲2019년 활동·결산보고 ▲2020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 ▲카네기 평생 교육원 및 돈.일.꿈연구소와 업무협약 등을 진행했다.

신규임원으로는 ㈜에너넷 전희연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글로넷투자컨설팅(주) 조성규 대표이사, 행복한 자기경영연구소 우호경소장을 각각 이사로 선임했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위탁받을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무료직업소개소와 평생직업교육학원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고, 협회 민간 자격증 운영과 관리 방안을 확정했다.

한편 시니어벤처협회는 재취업지원서비스의 특화된 컨텐츠 보강을 위해 카네기 평생교육원(대표 최염순) 및 돈.일.꿈 연구소(소장 간호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네기 평생교육원은 최고경영자과정, 매니저 리서십 코스 등 리더십, 인관관계 교육으로 명성이 자자한 교육 기관이다.

돈.일.꿈 연구소는 전직지원 재취업 컨설팅 매뉴얼 출시 등을 통한 중장년 재취업 전문 컨설팅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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