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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런던 근처 윈저성에 칩거 중인 엘리자베스 2세(94) 영국 여왕이 두 달 만에 말을 타고 등장했다. 화려한 분홍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여왕은, 각이 잘 잡힌 재킷와 아이보리색 승마용 바지, 흰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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