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떼X더보이즈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20.6.1
오라떼X더보이즈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20.6.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 오라떼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함유된 오라떼는 무탄산·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음료이다.

오라떼는 지난해 더보이즈를 모델로 선정해 ▲SNS 이벤트 ▲굿즈 증정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의 주요 타깃인 10대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해왔다.

특히 더보이즈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와 잘 어우러져 10대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올해도 더보이즈와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내달 오라떼X더보이즈 화보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인증 이벤트·비공개 팬사인회 등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Class)’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케 됐다”며 “더보이즈 11명의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라떼가 10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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