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방탄소년단 본편 광고.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20.6.1
칠성사이다, 방탄소년단 본편 광고.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20.6.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 ‘방탄소년단(BTS)’을 앞세운 본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본편 광고는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통통 튀는 청귤 및 복숭아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칠성사이다를 만난 방탄소년단의 상큼청량한 모습을 표현했다.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에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을 표현하는 탄산 기포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청량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 공개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도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 발매, 브로마이드 및 포토카드 제작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DNA’ 뮤직비디오로 첫 유튜브 10억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칠성사이다, 방탄소년단 본편 광고 스틸컷.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20.6.1
칠성사이다, 방탄소년단 본편 광고 스틸컷.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 20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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