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이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20.5.31
연안식당이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제공: 디딤) ⓒ천지일보 2020.5.3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외식기업 ㈜디딤의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지역 유명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매콤한 맛을 살린 메뉴 등 3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지역 유명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는 올갱이를 활용해 깊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월 올갱이 해장국’과 구수한 된장과 탱글탱글한 재첩을 비빈 ‘하동 재첩 된장비빔밥’을 출시했다.

두 메뉴는 지역 대표 식재료를 사용해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연안식당에서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화끈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콤낙지비빔밥’을 함께 출시, 해산물 메뉴를 다양화했다.

연안식당은 이번 신메뉴를 직영점 및 일부 매장에 우선 출시한 후 순차적으로 전체 가맹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부터 매콤한 맛의 메뉴까지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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