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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31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신도들이 예배당으로 향하고 있다. 개신교 주류 교단장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문수석 목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 속에도 이번 주일을 신도들의 현장 예배 복귀를 선언하는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해 전국 교회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앞서 한교총은 지난 21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함께 모여 예배하며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자는 것”이라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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