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코로나 15번째 확진자 발생… 미국서 입국한 30대 여성
제주서 코로나 15번째 확진자 발생… 미국서 입국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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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부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근로자 등 3626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6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부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한 근로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근로자 등 3626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6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제주도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발 입국자 A씨(34, 여성)가 30일 오후 7시1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같은 날 오후 10시 20분경 제주도에 입도했다

이후 제주국제공항에서 가족의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한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30일 오후 2시께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코로나19 진단검사 전까지 외부 활동이나 이동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경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오후 7시 10분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상세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구체적인 동선을 공개하고 접촉자 격리와 방역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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