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북 북부지역에 지난 29일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봉화군 물야면 오전‧압동‧두문리, 해저리 일대에 지름 0.5∼1㎝의 우박이 떨어졌다.
약 30분간 떨어진 우박으로 이 지역 사과밭 32여㏊, 고추밭 5㏊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우박 피해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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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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