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근황(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근황(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근황… ‘자숙 2달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출신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 얼굴에 붙어 있는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가희는 푸른 잔디밭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힌 모습이 담겼다.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라는 글자의 풍선이 붙은 공간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가희는 지난해 3월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리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이다.

이후 가희는 지난달 초 아이들의 건강을 우려해 발리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선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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