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장미원’ 주변에서 핸드폰 촬영을 하는 등 꽃길을 걷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장미원’ 주변을 걷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조선대학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고 장미축제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장미꽃 터널이 유난히 아름답게 보인다. ⓒ천지일보 2020.5.30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장미원’ 주변에서 핸드폰 촬영을 하는 등 꽃길을 걷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장미원을 개방하지 않고 장미축제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취소된 2020년 장미축제를 대신해 제작한 장미원 영상 ‘Always bloom’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공개했다.

이날 걷기 운동을 나온 최영선(35, 동구)씨는 “여전히 아름답게 핀 장미꽃을 가까이서 볼 수가 없게 돼 아쉬움이 크네요. 해마다 장미꽃 터널에서 사진도 찍고 했다.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에는 장미축제를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장미원’ 주변에서 꽃길을 걷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장미원’ 주변에서 장미꽃을 감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꽃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엄마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도 아름답게 핀 장미꽃에 관심을 보이며 관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30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29일 오후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꽃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엄마손을 잡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도 아름답게 핀 장미꽃에 관심을 보이며 관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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