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길 따라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 황룡강길 따라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머금은 붉은 꽃양귀비가 선명한 꽃잎을 뽐내고 있다. 노란꽃창포·꽃양귀비·금영화·안개초 등 장성군 황룡강변을 따라 끊임없이 핀 다양한 꽃들이 방문객들을 설레게 한다. (제공: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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