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빙수 3종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 2020.5.29
몬스터 빙수 3종 (제공: 공차코리아)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복슬복슬한 실크 빙수에 눈 모양의 달콤한 초콜릿 토핑 장식을 더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몬스터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몬스터 빙수는 대만 현지인과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요괴 빙수’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했다. 빙수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며 펀슈머를 자극했다.

몬스터 빙수는 ▲몬스터 망고 빙수 ▲몬스터 슈거 크럼블 빙수 ▲몬스터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실크 질감처럼 부드러운 공차 시그니처 빙수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 ▲쫄깃한 코코넛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치즈폼 등 토핑을 풍성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 망고 빙수는 상큼한 열대과일 베이스를 사용한 망고 얼음으로 한층 시원한 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얼음 위 뿌려진 망고 다이스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쫄깃한 하트 코코넛은 보고 먹는 재미를 모두 잡았다.

몬스터 슈거 크럼블 빙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달콤한 대만풍 브라운슈가 소스의 깊은 풍미, 쫄깃쫄깃한 펄과 단짠단짠 치즈폼을 더해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19가지의 곡물가루가 어우러져 평소 오리지널 빙수와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특히 쫀득한 펄과 탱글탱글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국내산 팥을 듬뿍 곁들여 어릴 적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공차 관계자는 “소비와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가 식음료업계 대세로 자리 잡으며 ‘찍심(心)’을 유발하는 제품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비주얼로 SNS상에서 이미 수많은 인증샷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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