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포스터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5.29
공모전 포스터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5.29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오는 7월 5일까지 ‘2020년도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공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역 주력산업 활성화와 기업·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 키워드는 ▲지역주력산업 ▲기업문제 해결 ▲사회문제 해결 ▲생활문제 해결 등이다.

참가대상은 충북대학교 학부생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공모전에 제시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제작 및 구현이 가능해야 한다.

이때 팀 구성이 2개 학과 이상으로 구성된 팀은 가산점 2점이, 기업문제 해결 분야를 수행하는 팀은 가산점 3점이 부여된다. 앞선 가산점은 중복 수여가 가능하다.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아이디어 제작 및 구현을 위한 재료비, 컨설팅 등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공모전 신청서 및 연구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충북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교육 내실화, 변화하는 산업구조에의 능동적 대처, 국가 경쟁력 제고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공학교육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 관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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