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의 장미들이 따사로운 초여름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20.5.28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28일 장성 평림댐 장미공원의 장미들이 따사로운 초여름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싱그러운 1만 5000송이 장미로 조성된 경관은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장성군과 고창군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는 평림댐 장미공원은 깨끗한 공기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녀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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