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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출 하락으로 인한 상권 둔화로 임대료가 급격히 하락한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의 한 건물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1·4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28.9%로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압구정 14.7%, 명동 7.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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