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5.28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5.28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학생들이 졸업한 후에도 재취업, 이직 등에 대한 지속적인 학생 관리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취업에 중점을 둔 실기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면서 3년제 운영을 통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디자인/IT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학과만을 운영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이미 졸업인증제와 책임교수제를 통해 학생별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취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었다”며 “졸업반 학생들의 취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미 졸업을 한 학생들의 경우 재취업, 이직 등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지도교수의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끔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규학기 및 방학 중 심화학기, 작가육성캠프, 프로젝트와 같은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기간 중 충분한 실기교육이 가능하게끔 지도하고 있으며 재학기간 중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작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교내 실습실과 장비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이 곧 실무경험이 되고 전공 관련 자격증 역시 별도의 수업료 지불이나 학원 등록이 없이도 취득 가능한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콘텐츠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를 포함해 멀티미디어학과,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운영 중이다.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