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경 나이 55세… 남편 이진우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응경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이응경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 남편 이진우와 함께 출연해 그간 힘들었던 삶을 고백했다.
이응경은 "19살에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첫 결혼을 했다"며 "첫 남편이 직업이 없어 돈을 직접 벌어야 했다. 연예인을 하려면 결혼 사실을 숨겨야 한다고 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삶이 너무 힘들었다. 우울증과 불안은 더 말할 수 없이 커졌다"고 말했다.
첫 남편과 신뢰가 깨진 이응경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나를 이용했다. 내 이름으로 사업을 해 빚까지 떠안고 이혼했다"고 밝혀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응경은 2000년도 첫 번째 결혼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진우와 결혼했다.
이응경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그녀의 남편 이진우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