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향기의 정원(Jardin de fragrance)’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니치 향수 및 방향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20.5.27
2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2층 ‘향기의 정원(Jardin de fragrance)’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니치 향수 및 방향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 2020.5.27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 2층에 니치 향수 전문 매장 ‘향기의 정원(Jardin de fragrance)’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향기의 정원’은 바이레도·딥디크·크리드·세르주루텐·아쿠아디파르마 등 8개 니치 향수 브랜드로 구성됐다. ‘니치 향수’는 천연 향료로 만들어 자연스럽고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향기의 정원’에선 또한 최근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안 가득 특별한 향기를 채우기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디퓨저·향초·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방향 제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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