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다이어트… 윤승아와 다정 투샷(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 다이어트… 윤승아와 다정 투샷(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 다이어트… 윤승아와 다정 투샷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김무열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침입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캐릭터의 특성상 다이어트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25년 간 사라졌던 돌아온 동생의 정체를 끊임없이 의심하는 오빠 ‘서진’ 역을 연기한다.

김무열은 “정신증에 걸린 역할이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이에 스태프 분들이 세트 촬영지에 농구 골대를 세워주셨다. 그래서 학창시절처럼 10분 만에 밥 먹고 동료 스태프, 배우들과 농구를 즐겼다. 다이어트가 아주 잘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2015년 배우 윤승아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윤승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무열과 윤승아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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