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간담회’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26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지역 7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정준석 부시장은 “최근 확진자가 발생함에도 2·3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은 것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선별진료소의 장기간 운영과 더운 날씨로 어려운 점들이 많겠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다.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