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출처: 에비 인스타그램)
에바(출처: 에비 인스타그램)

에바, 건강한 몸매 인증… “한 달 7kg도 빼보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근황을 전했다.

에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엄마가 #건강해야할이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아가씨 때는 그냥 마르고 싶었어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먹기도 하고 한약을 먹고 한 달 7kg도 빼보고~ 결국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항상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 가지고 살아왔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러니 하지만 #아이둘맘이 되어서야 내 체형을 받아드리고 사랑해줄 수 있었어요. 통통할 때도 사랑하고 날씬할 때도 사랑하고~제일 중요한게 #건강이 최고"라며 "그리고 누구의 기준이 아닌 내가 원하는 체형을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하다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제 목표는 5.23까지 53.5kg #엄마는 아프면 안돼 #건강합시다”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에바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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